저번 부품 소개에 이어서 이번엔 짧은 조립과정을 소개해보려한다. 케이스에 넣기전 CPU와 메인보드 그리고 쿨러를 얹혀서 부품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메인보드 전원부의 방열판과 CPU 쿨러의 간섭은 없었다. 그리고 SSD 방열판도 간섭없이 잘 장착되었다. 동시에 쿨러와 램의 간섭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해보았다. 다행히 기본(삼성램 일명 시금치) 상태에서는 간섭이 없었지만 램 방열판의 높이가 5mm 이상이 되면 간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는 높이가 거의 없는 램 방열판을 사용하였다. (아쉽게 위 사진에는 장착못함) RTX 4080은 도착 전이라 집에 있던 RTX 2060 을 장착하여 테스트 해보았다. 맥스엘리트 플레티넘 등급의 1000W 파워를 연결하였다. 파워 하나는 잘 산것 같다. 전원을 올린 뒤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