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_lee/매일천천히-운동&식단 2

매일 홈트레이닝 & 식단 - 한달 간의 기록 (23/12/10~24/01/11)

홈트레이닝과 식단을 시작한 지 4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몸무게는 더 빠져서 54kg까지 찍어버렸고.. 몸무게가 이제는 더 빠지면 안 되는데 줄어들고 있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먹는 양을 좀 늘려야 되긴 하나보다.. 하루 칼로리가 너무 적을때가 많음) 몸무게를 매일 제대로 측정했던 시기는 이제 한 달 가량 되었다. 55~57kg 사이였는데 체중이 더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고, 앱으로 칼로리 측정과 몸무게, 식단, 운동 등 을 입력하고 있다. 12월 10일부터니까 이제 딱 한달 되었다. 앱은 여러가지 중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인아웃' 이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쉬는 날이어서 간식을 좀 먹었더니 칼로리가 순식간에 늘어나버렸다. 초반에는 오히려 괜찮..

매일 홈트레이닝 & 식단

10월부터 매일 홈트레이닝과 식단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몸이 아픈 게 싫어서 하게 되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엉덩이와 다리가 아팠고 30분 이상 걷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제일 싫었던 게 배가 나오는 게 싫어서다.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 초음파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놀랐던 경험이 있어서 건강상 너무 안 좋은 것 같았다. 우선적으로 건강해지자는 게 가장 큰 이유고 날렵한 몸을 만들어보려는 이유도 있다. 하지만 트레이너나 헬스를 오래 하신 분들 같은 몸을 원하지는 않는다. 거기까지 가려면 너무 힘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매일 홈트레이닝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2달 정도 해보니 몸무게는 68kg -> 58kg로 바뀌었다. 일단 살 빼는 건 성공을 한 것 같은데 거울을 보면 너무 말라 보였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