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과 식단을 시작한 지 4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몸무게는 더 빠져서 54kg까지 찍어버렸고.. 몸무게가 이제는 더 빠지면 안 되는데 줄어들고 있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먹는 양을 좀 늘려야 되긴 하나보다.. 하루 칼로리가 너무 적을때가 많음) 몸무게를 매일 제대로 측정했던 시기는 이제 한 달 가량 되었다. 55~57kg 사이였는데 체중이 더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고, 앱으로 칼로리 측정과 몸무게, 식단, 운동 등 을 입력하고 있다. 12월 10일부터니까 이제 딱 한달 되었다. 앱은 여러가지 중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인아웃' 이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은 쉬는 날이어서 간식을 좀 먹었더니 칼로리가 순식간에 늘어나버렸다. 초반에는 오히려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