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서 9월까지의 내용은 차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운동과 식단을 하는게 생활에 많이 스며들었고 이제는 숨쉬는것 처럼 식단이 자연스러워 진 것 같아요.
올해 초 보다 식단도 조금씩이지만 바뀌어 가고 있고 먹고 싶은것 먹어가며 체중이랑 몸관리를 하니 아직까지는 이렇게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홈트레이닝은 꾸준히 해오면서 어느정도 루틴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만큼 운동시간도 늘어나게 되었는데 올초만해도 하루 30분 정도 했다면 지금은 1시간씩 하루 두번을 하고 있습니다. 상체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되어 푸쉬업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고 있습니다. 푸쉬업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다른운동도 같이 하게되었네요.
- 기본루틴
푸쉬업 40/40/30 (휴식1분)
복근 1분운동 20초휴식
ㄴ크런치 / 레그레이즈 / 다리들고발목터치
ㄴ바이시클크런치 / 힐터치 / 싱글레그레이즈
ㄴ시티드니업(90초운동 20초휴식)4세트
이렇게 약30분 정도 기본루틴을 실행하고 다음 운동은
컨디션 및 전날 먹은 음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크게 나누면 10분 타바타, 30분 PT, 50분PT으로 나뉩니다. 운동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니 많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5일은 하루2타임(아침저녁),
주2일은 하루1타임(저녁)으로 홈트레이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반보다 운동량이 많이 늘긴 했네요ㅎ;
습관으로 자리잡히기 전까지는 조금 고비가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굳혀지는 순간 안하면 찜찜하고 당연히 무조건 해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11월 글과 이런 식단과 상반되는 간식 루틴도 생겨서 한번 적어봐야겠네요
